[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14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에 소재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대회의실에서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과 함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기부채납식'을 가졌다.
전국 최대 장애어린이 재활 전문 병원인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마포구가 병원건립을 위한 부지를 제공, 푸르메재단에서 지하3, 지상7층, 연면적 1만8571.52㎡ 규모로 건립해 기부채납했다.
병원은 3월2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28일 개원식을 갖고 정식 운영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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