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디야커피가 고객 및 가맹점주를 포함해 총 3만명을 초청해 다음달 21일과 22일 이틀간 '제6회 이디야 뮤직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첫날인 토요일에는 얼마 전 신곡을 발표한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비스트, 백지영, YB, 레드벨벳이 무대에 선다. 22일는 에일리, 박재범, 리쌍, 마마무, 휘성, MFBTY가 무대를 꾸민다.
이번 뮤직페스타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무료티켓 응모방식의 변화다. 이디야 모바일페이지에서만 참여하던 방식에서 이디야커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매장에서 직접 응모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 이달 4주차부터 다음달 1주까지 3주간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또한 이디야커피 모바일페이지 접속 후, 15주년 축하메시지와 간단한 개인정보를 남겨도 되며 이디야커피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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