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디야커피가 쉐이크 신메뉴 3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억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딸기 쉐이크는 국내산 딸기를 우유와 함께 갈아 넣어 한 잔으로도 상큼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며, 바나나 쉐이크는 친숙한 바나나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에 좋다. 로얄 밀크티 쉐이크는 부드러운 우유와 진하게 우러난 얼그레이 향을 즐길 수 있는 쉐이크로 지난해 열린 제 6회 이디야 신상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메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딸기 쉐이크 4800원, 바나나 쉐이크 4500원, 로얄 밀크티 쉐이크 4800원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쉐이크 3종(오리진·커피·초코쿠키)을 처음으로 출시, 약 200만잔의 판매고를 올리며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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