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브라질의 젊은 남녀가 대낮에 언덕 위에서 성관계를 하다 들통났다.
지난 3일 (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등을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지난달 31일 브라질 남부 탕가라 (Tanagara)의 한 커플이 젊음의 불타오르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언덕 위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실시간으로 온라인에 퍼졌고, 패러글라이딩을 보려던 사람들은 깜짝 놀라 경찰에 신고했다.
탕가라 경찰은 문자와 전화로 이 커플의 행위를 전달받고 조사하기 위해 순찰차를 끌고 출동했다.
브라질에서 성관계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나이는 14세로, 그들이 동의하에 성관계를 맺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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