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은 '대학은 시대를 이끌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40분간 진행된다. 염 총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온 '개척하는 지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21세기 진정한 대학의 모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앞서 염 총장은 2016학년도 입학식에서 "대학생만의 특권인 무한한 상상력, 왕성한 호기심, 한없는 자유 등을 캠퍼스에서 마음껏 누리라"고 신입생들에게 권한 바 있다.
권재희 수습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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