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21개국에서 냉동피자 판매 1위 차지하며 인기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홈플러스가 유럽 냉동피자계의 대부라 불리는 ‘리스토란테 피자’를 국내에 첫 수입해 판매한다.
특히 가정에서 주로 오븐을 사용하며 음식 배달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발달하지 않은 유럽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싱가폴, 홍콩,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도 수출되고 있는 상품이다.
리스토란테는 ‘고급식당’을 일컫는 이탈리아어로, 피자 포장지에 적힌 ‘리얼 이탈리언 레스토랑 테이스트(Real Italian Restaurant Taste)’라는 슬로건처럼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피자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특징이 있다. 유럽 치즈의 고소한 풍미, 얇고 바삭바삭한 도우로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피자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냉동피자의 선입견을 깨줄 ‘냉동피자계의 대부’라 불리기도 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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