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공무원 시험 응시생, 정부청사 침입해 '합격명단 조작'…경찰 조사 착수

최종수정 2016.04.05 21:05 기사입력 2016.04.05 21:05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공무원 시험 응시생이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침입해 시험 성적을 조작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해당 응시생을 체포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5일 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밤 9시쯤 '2016년 국가공무원 지역인재 7급 필기시험' 수험생 송모씨(26)가 미리 훔친 공무원 신분증을 패용하고 서울청사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몰래 침입했다. 이 수험생은 시험 담당자의 컴퓨터를 켠 뒤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처는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지난 1일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 다만 시험지 등에 대한 확인과 대조작업 등을 거친 결과 6일로 예정된 합격자 발표에는 지장이 없다고 인사처는 밝혔다.

경찰청은 송 씨에 대해 '절도와 현주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송 씨는 정부서울청사에 침입한 뒤 담당자의 PC에 접근해 필기시험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추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프리지아 '큐티 섹시의 정석' [포토] 설하윤 '건강미 넘치는 몸매'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국내핫이슈

  • [포토] 한예슬 '동안 미모' [포토] 나연 '시크한 매력' [포토] 노제 '시크한 눈빛'

    #연예가화제

  • [포토] 고소영 '20대 뺨치는 50대' [포토] 최진실 딸 최준희 "시집 가는 것 아냐" 사진 해명 [포토] 장원영 '개미 허리'

    #스타화보

  • [포토] 클라라 '파티룩의 정석' [포토] 제시 '화려한 비주얼' [포토] 한혜진 '톱모델의 위엄'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