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과 이재준이 결혼에 골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정의연, 연출 김명욱)에서는 제니(정다솔 분)가 오봄(송지은 분)을 납치해 결혼이 무산되는 듯했으나 오봄이 도망쳐 정상적으로 결혼식이 진행됐다.
주례는 김 선생(선동혁 분)이 맡아 "주례는 제가 빚은 금술 러브샷으로 끝내겠다"고 말했고 강마루와 오봄은 금술 러브샷을 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