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196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강과 바람과 해바라기와 나'가 당선돼 문단에 데뷔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대표 시집으로 '사미인곡' 외에 30여권의 저작과 번역서가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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