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길에는 ▲돌담길 ▲속삭임길 ▲햇살길 3개 테마로 총 60개 부스가 설치된다. 곳곳에는 품질, 상품성, 디자인 등을 인정 받은 60인의 예비 여성 공예인들이 만든 패션주얼리, 유리·가죽장신구, 도자소품 등이 판매 전시된다.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소장할 수도 있다.
아울러 '창업소전'을 올해 4회(3월·5월·8월·9월) 개최, 회별로 60명을 선정해 공예길에 참여하도록 연계하는 등 여성 공예인들이 창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