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가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신제품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를 오는 3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는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전개하는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의 두 번째 신제품으로, 뉴욕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알려진 ‘어니언링’과 맥도날드의 인기 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접목시킨 게 특징이다. 양파의 풍미가 살아 있는 바삭한 어니언링이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탱글탱글한 통새우 패티와 어우러졌다.
기간 한정 메뉴로 다음달 28일까지 판매한다.
같은 기간 맥도날드는 배달 주문 전용 메뉴인 맥딜리버리 스페셜 팩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와 디럭스 슈림프 버거, 맥너겟 6조각, 후렌치 후라이, 콜라 2잔으로 푸짐하게 구성돼 봄맞이 나들이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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