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AP통신에 따르면 IS는 성명을 발표하고 조직원 사이풀라 알-안사리가 이번 자살폭탄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우승팀에 트로피가 전달되고 있을 때 관중 속에 섞여 있던 테러범이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알-아스리야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40km 남쪽에 있는 이스칸다리야 근처에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