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25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외곽 축구장 폭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이날 AP통신에 따르면 IS는 성명을 발표하고 조직원 사이풀라 알-안사리가 이번 자살폭탄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그다드 남쪽에 있는 마을 알-아스리야에서 축구경기가 열린 후 폭탄이 터져 30명 이상이 숨지고 65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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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은 우승팀에 트로피가 전달되고 있을 때 관중 속에 섞여 있던 테러범이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알-아스리야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40km 남쪽에 있는 이스칸다리야 근처에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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