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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골프, 中 남산골프학교와 상호합작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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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에이스골프 대표(오른쪽)가 연태 남산골프학교와 상호 합작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준 에이스골프 대표(오른쪽)가 연태 남산골프학교와 상호 합작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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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에이스골프(대표 김영준)는 최근 중국 유일의 청소년 골프 인정기관인 연태 남산골프학교와 상호 합작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6일 중국 산둥반도에 있는 연태 남산골프학교에서 양국의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합작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스골프는 중국 남산골프학교에 골프용품 및 골프 관련 선진 기술을 선의로 전수해 주기로 했으며, 선발한 10명의 남산학교 중국 청소년 골프선수들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또 남산골프학교 청소년 골프선수들에게 훈련용 골프공을, 전국 규모대회(4회)·성급 규모대회(4회)에도 공식 지정구로 제공키로 했다.

남산골프학교는 중국 청소년 골프선수들에게 에이스골프의 특허 기술로 중심 잡힌 Xperon(엑스페론) 골프공을 훈련용 및 모든 대회 공식 대회 의무 지정구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에이스골프는 중국 청소년 골프선수들에게 맞는 공의 적응 테스트를 하기도 했다.

남산골프학교는 중국골프협회(CGA)가 지정한 유일한 중국 청소년 골프 교육 플랫폼이며, 중국의 정규적인 중등교육 자격을 부여하는 체계적인 전문 골프선수 양성 학교이자 중국의 골프 국가대표를 배양하고 있는 공식 기관이다.
이번에 남산골프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에이스골프는 중심 잡힌 'Dual Balance' 특허 골프공으로 유명하며, 골프공에 하나밖에 없는 퍼팅라인을 인쇄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에이스골프와 남산골프학교는 중국 골프시장의 무한한 잠재성과 발전 가능성에 동의하면서 앞으로 두 기관의 관계를 한, 중 청소년 국제친선경기, 교학연구 포럼활동 등의 국가 간 상호 교류로 확대ㆍ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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