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태광실업그룹(회장 박연차) 계열사인 건축배관 전문 기업 ㈜애강리메텍(대표 신진용)이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산애강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정산애강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정산인터내셔널, 정산컨트리클럽 등 그룹 계열사와의 통합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지난해 매각한 환경사업부의 명칭인 '리메텍'을 삭제해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충북 충주에 국내 최대 규모 건축용 플라스틱배관 공장을 건설한 정산애강은 앞으로 연구개발 및 신규 투자를 강화해 플라스틱 자재 분야의 글로벌 종합 메이커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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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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