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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교량 경관 조명 점등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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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교량 5개소

▲스토리텔링 교량 5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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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한걍교량 경관 조명 점등을 확대해 서울 야경 관광 소재로 적극 활용한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 지침에 따라 12개소만 불을 밝혔던 한강교량을 18개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불을 켜는 교량 6개소는 한강철교, 행주대교, 동작대교, 한남대교, 영동대교, 잠실대교다. 현재 한강교량 29개 중 경관조명이 설치된 곳은 27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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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특히 역사적 상징성을 가진 한강철교, 반포대교, 성수대교, 방화대교, 올림픽대교 등 5개 교량에 얽힌 이야기와 이에 어울리는 조명 예술을 입혀 역사 문화 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점등 시간도 기존 일괄적으로 일몰 후 23시까지에서 탄력적 운영으로 바꾼다. 시민들이 한강 둔치로 밤 나들이를 많이 나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24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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