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인 ㈜LG 시너지팀장을 맡고 있는 백상엽 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동일한 35억으로 동결했다.
김 전무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차량용 부품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올해 역시 경쟁 심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업 체질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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