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경기 성남에서 예비군 훈련을 마친 뒤 실종된 신원창(29)씨가 17일 오후 분당구의 한 건물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 1번 출구 근처 건물 지하로, 신씨는 이곳에서 지인들과 가끔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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