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품질과 디자인으로 국내 남성복 시장 공략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브랜드 라르디니를 국내에 론칭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라르디니 단독 매장을 연다. 라르디니는 국내외 유명 편집숍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전세계를 통틀어 단독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이번 한국 매장이 최초다.
가슴 위에 달린 꽃모양 부토니에 장식으로 유명하다. 슈트, 재킷, 코트, 슈즈, 벨트 등 남성을 위한 모든 제품을 내놓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라르디니 신세계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2번째 매장을 열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