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부산 혁신센터의 지난 1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청취했다.
박 대통령은 또 부산의 수산물 고부가가치화와 판로개혁을 위한 부산 혁신센터의 역할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수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우수한 가공기술을 활용해 대상국의 수요 트렌드를 상품에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부산 혁신센터가 수산가공선진화단지 등 유관기관과 보다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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