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서울대병원 진료시스템 등 교육분야 19개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호 담당 국장들이 참석해 최근 감지된 교육 분야의 사이버 위협 가능성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및 보안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교육기관의 사이버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협 징후에 대해 긴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관계기관의 보안 수준을 격상하고 대책 마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