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올 들어 지난 10일까지 가공식품과 농축수산물 6148건, 2만5780t을 검사한 결과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전량 국내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방사능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경우 스트론튬, 플루토늄 등 기타핵종에 대한 검사증명서를 추가 제출토록 요구하고 있고, 기타핵종 검사증명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전량 반송 조치한다"고 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