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의 모든 산후조리원 590곳(2015년 기준)과 노인병원ㆍ요양시설 2928곳(2014년 기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식약처는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산후조리원과 노인요양시설 내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업계에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식품안전관리에 다 같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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