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신설될 미래금융연구센터는 각종 세미나, 연구모임 등으로 금융기술에 관한 국내외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금융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들어 핀테크와 블록체인, 스마트계약 등이 주도하는 기술요인이 크게 부각되면서 금융산업에 새로운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 하에서 예상되는 다양한 기술요인의 실체를 파악하고, 우리 은행권과 범 금융시스템 차원에서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하는 지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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