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동양생명은 9~10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6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구한서 사장은 “변화 속에서 성장을 거듭해 온 동양생명이 안방보험그룹을 새로운 대주주로 맞아 더 큰 도약에 나설 기회를 맞았다”며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을 항상 명심해 고객을 위한 수호천사의 날개를 더 넓고 단단하게 펼쳐나가자”고 밝혔다.
신인상을 받은 강남지점 황영숙(55세) 설계사는 지난해 191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1건을 제외한 190건의 계약이 유지되는 등 유지율이 99%를 넘는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