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눈이 쏟아지고 있다. 백보드를 다시 지워야 하나?"
조동원 새누리당 홍보본부장이 9일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최근 당내 상황에 대한 심경을 나타냈다.
7일에는 태극 바탕에 '잘하자 진짜'라는 새로운 백보드를 선보였다. 조 본부장은 이날도 SNS를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라며 의미를 부여한바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