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토요타는 대전 전시장이 쇼룸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 센터를 신규로 갖춰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토요타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는 서대전IC와 5분 거리인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에 위치, 대전과 충남 고객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혔다. 주차시설 또한 크게 확충했다.
토요타 대전 서비스 센터에서는 최신 장비와 토요타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을 배치, 신속하고 정확한 일반정비 서비스는 물론, 고품질의 판금·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요타 대전 전시장에서는 8일 출시한 토요타 하이브리드 4WD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6 올 뉴 RAV4 하이브리드'의 전시와 사전계약이 진행 중이다. 이밖에 캠리 하이브리드, 시에나를 비롯, 다양한 토요타 모델이 전시돼 있으며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설명과 구매상담도 받을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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