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투어' 볼빅챌린지 "4월부터 GO~"

윤종성 훠리스트 사장과 문경안 볼빅 회장, 강우진 청우골프장 사장(왼쪽부터)이 볼빅챌린지 조인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남녀 골퍼라면 누구나"

볼빅과 훠리스트가 '2016 Formula Secret 볼빅오픈챌린지 with 청우'를 연다. 8일 강원도 횡성 청우골프장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미니투어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청우골프장에서 총상금 3억2000만원(대회당 상금 1000만원, 우승상금 300만원)을 놓고 격돌한다.

남여 각 16회씩 총 32개 대회가 진행된다. 남자 1차 대회는 4월11일, 여자 1차 대회는 4월18일 개막이다. 공인구가 볼빅이다. 그린피와 카트비, 조식, 참가상 등을 포함한 참가금 25만원에 캐디피 3만원은 별도다. 넥스트제너레이션즈 홈페이지(www.next-tour.co.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