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NH투자증권 이 7일부터 9일 오후1시까지 조기상환 평가주기가 4개월로 짧게 설계된 파생결합증권(ELS) 등 ELS 4종과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판매한다.
숏텀형 ELS는 조기상환 평가주기를 4개월로 짧게 설정하여 만기 3년까지 조기상환 기회가 총 9번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연 11.01%(세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숏텀형 ELS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ELS 12214호는 에스엔피500(S&P 500), 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에 조기상환 평가주기는 매 4개월이다. 조기상환조건은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개월), 75%(36개월)이며 원금손실조건이 55%인 구조이다. 상환조건 충족 시 연 11.01%(세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조기상환조건이 최초 기준가의 85%로 설정된 ELS도 판매 중이다. ELS 12213호는 코스피200(KOSPI 200), 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에 조기상환 평가주기는 매 6개월이다. 조기상환조건은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이며 원금손실조건이 50%인 구조이다. 상환조건 충족 시 연 9.00%(세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숏텀형 ELS 외에도 다양한 지수형 ELS와 ELB를 오는 수요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