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SK D&D가 새 오피스텔 브랜드 'BIEL'을 론칭하고 첫 오피스텔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SK D&D와 한일시멘트가 공동 시행 위탁하는 '강남역 BIEL 106' 오피스텔은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강남역 BIEL 106'은 강남구 역삼동 832-16, 18번지에 위치해 있다.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21.39~33.37㎡ 총 291실 중 176실이 1.5룸으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특히 단지가 있는 강남역 일대는 대표적인 업무지역으로 삼성타운, 테헤란로의 금융클러스터, 롯데타운 등 대기업·금융 종사자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과 설계를 갖췄으며 외부는 벽돌 배치를 활용한 패턴 및 포인트 칼라를 적용해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호텔 형태로 구현되는 로비에는 북카페를 조성해 입주민의 휴식 장소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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