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 조수미, 축하무대는 없다…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조무사. 사진=조수미 트위터 캡처

조무사. 사진=조수미 트위터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소프라노 조수미가 28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에 주제가상 부문 후보로 참석했다. 다만 주제가상 후보의 관례로 여겨지는 축하무대는 하지 않는다.

앞서 조수미가 영화 '유스'의 OST인 '심플 송'으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르자 그가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무대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가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아카데미 측이 '시간제한'을 이유로 들며 6분이 넘는 '심플 송'을 줄여줄 것을 요청했고, 조수미는 원곡을 훼손하면서까지 무대에 오르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혀 축하 공연이 불발됐다.

한편 이날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조수미를 비롯해 배우 이병헌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