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NL'예원, 과거 발언 눈길…"있는 거라곤 가슴 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예원 속옷 화보. 사진=예원 SNS 화면 캡처.

예원 속옷 화보. 사진=예원 SNS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예원이 'SNL 코리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원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 ‘미스코리아’ 특집에 이연희와 함께 출연, 특출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연희가 “‘미스코리아’에서 예원의 대사 중 ‘난 가슴 좀 되는데’가 있다”며 예원의 몸매에 대한 칭찬을 하자 예원은 “대사에도 있고 캐릭터 설명에도 있다”며 “‘자신 있는 거라곤 가슴뿐이다’라고 돼 있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몸매 때문에 '미스코리아'에 캐스팅 된 것 아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예원은 “설마 그것 때문에 됐겠느냐”면서도 “사실 속옷 광고도 하나 찍고 있다. 그런데 나는 육감돌 보다는 후덕이나 육덕으로 불린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NL KOREA'는 매주 토요일 밤 9시45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