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확장 오픈 통해 270여개 풀라인 브랜드 구성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확장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해 2월 대대적인 확장 리뉴얼을 통해 부지면적 약 45만3000㎡(약 13만7000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로 키웠다. 또한 명품 디자이너 패션부터 남녀 컨템포러리, 스포츠·아웃도어, 키즈, 홈앤리빙, 가전에 이르는 270여 개의 풀라인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확장 오픈 1주년을 맞아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은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확장 오픈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확장을 통해 신규 입점한 명품, 패션, 아웃도어, 키즈, 리빙 등 120여 개 브랜드에 대해 최고 80% 할인을 실시한다.
27일에는 확장 1주년을 기념해 패션 모델과 함께하는 '원데이 스타일링 트립(One-day Styling Trip)'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델과 함께 스타일링 팁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일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델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당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신세계사이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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