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파운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파운드당 1.3986달러로 떨어졌다.
파운드화 가치는 최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가능성이 불거진 이후 급락하고 있다.
파운드화는 이번 주 들어 이틀 만에 2.7% 하락, 2009년 2월 이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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