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운데서도 평택 미군기지 이전 수요에 맞물린 평택 지역의 미군전용 렌탈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은 용산과 의정부 등 전국 50여개의 미군부대가 2017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으로 여의도 면적의 5배에 달하기 때문에 미군기지를 포함해 단일기지로는 세계 최대 수준이 될 예정이다.
평택 올리버힐 2차는 미군전용렌탈하우스로 미군들의 주거 스타일에 맞춘 설계로 눈길을 끈다. 미군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3개와 욕실 2개를 구성하였고 가전, 가구 등 풀옵션 제공하고 있으며 당구장, 탁구장, 헬스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미군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 된다.
무엇보다 K-55부대 정문에서 약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5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 비상시 빠른 부대 복귀를 해야 하는 미군들의 직업 특성에 잘 맞는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평택 올리버힐 2차는 기존의 다른 평택 미군렌탈하우스와 달리 이미 완공되고 임대까지 완료 된 상태로 투자의 안정성이 높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 평택 올리버힐 2차는 전문 임대 관리 업체가 운영해주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문의:02-3474-2255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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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