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에 관한 논의를 했다.
김 위원장을 필두로,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이상돈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선대위원의 절반은 외부인사로 채워질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신인 가산점을 기존 최대 20%에서 25%로 상향하는 등 신인의 정치 참여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