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동부시간) 마감된 경선의 5% 개표가 이뤄진 오후 7시45분 현재 트럼프는 32.2%의 득표를 얻어 경쟁자들을 크게 따돌려 1위를 확정지었다.
부동산 재벌 트럼프는 2차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 이어 2연승을 하면서 사실상 '대세론'을 굳히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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