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 CNN은 이날 오후 3시(동부시간) 마감된 코커스의 66% 개표된 시점에서 현재 클린턴 전 장관의 득표율은 52.34%, 샌더스 의원의 득표율은 47.7%로 각각 나타났다고 CNN은 전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번 경선 승리가 확실시되자 트위터에 "네바다 주민들의 승리다.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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