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현대미디어가 네이버 N스토어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주문형비디오(VOD) 시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미디어는 네이버 N스토어와의 제휴를 통해 자사의 5개 채널 CHING(중국 드라마), TRENDY(여성오락), ONT(아웃도어&여행), 헬스메디tv(건강의학), 드라마H(드라마)의 전체 프로그램 VOD를 제공한다. 이는 네이버의 폭넓은 이용자를 시청자로 흡수하고, 다양한 분야의 자체 콘텐츠 VOD를 쉽고 빠르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N스토어를 통해 현대미디어 프로그램을 시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중 매달 5명을 추첨하여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또 오는 3월 30일까지 현대미디어 계열 CHING(채널칭)의 인기 중국 드라마 '옹정황제의 여인'을 70% 할인 판매한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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