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시장은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교육 ‘공감누리’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의 당위성을 어필, 시청 공무원들 앞에서 추진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또 선거법상 총선이 끝나기 전까지 행정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점을 활용, 내부 성장동력을 키울 것을 직원들에게 제안했다.
그는 “올해 4월 치러질 총선까지는 시정활동이 많은 규제를 받게 된다”며 “이 기간 중 내부의견을 조율, 새로운 정책을 구상하고 기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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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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