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사업을 토대로 대학생·청년 예비창업자 60명과 고부가가치 창출 연구소기업 등 15개 초기창업기업 창업자 등 총 75명을 선정, 700만원~1억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20억원이다.
초기창업기업은 연구소기업을 포함, 관내에서 창업한 3년 이내 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20세~만 39세 이하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기계, 재료 등 기술창업 부문과 지식콘텐츠 개발 및 문화 등 지식창업 부문으로 시는 창업기업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신청자는 창업동기, 아이디어 개요, 추진계획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내달 16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창업지원팀 또는 대전지역 대학창업프로젝트 담당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042-380-3032~4)을 통해 안내받거나 대전비즈 누리집(www.djbiz.or.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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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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