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메리츠종금證, '메리츠 코리아 자문형랩' 22일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메리츠자산운용의 투자 자문을 받아 주식을 운용하는 ‘메리츠 코리아 자문형랩’을 오는 22일부터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문형랩은 고객이 메리츠종금증권과 일임 계약을 체결하고 맡긴 자금을 본사 운용부서에서 자문사의 투자 자문을 받아 주식을 직접 운용하는 랩 계약이다.
메리츠 코리아 자문형랩은 최소 3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 포트폴리오는 메리츠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성장 잠재력이 높고 저평가된 30~40개 종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메리츠 코리아 자문형랩이 주식형펀드 투자와 다른 점은 집합운용이 아닌 고객개별 계약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객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고 투명한 운용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메리츠만의 자세한 운용보고서를 통해서 성과평가 및 운용현황 등의 사후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고객의 이익을 우선해 수익률로 평가하는 성과보수형 체계를 도입하여 가입시 보수 구조에 따라 연보수형과 성과보수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연보수형은 연간 2.8%를, 성과보수형은 연간 1.5%를 기본보수로 하고 계좌에서 수익이 발생시 고객과 사전에 합의한 성과보수를 징수하게 된다. 매매에 따른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메리츠 코리아 자문형랩은 최소 3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메리츠자산운용의 차별화된 운용 전략을 추구하고, 여기에 랩 계약이 가지는 맞춤서비스의 장점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이며, 계약기간은 3년이나 중도해지가 가능하며 해지시 별도 수수료는 없다.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가입 후 홈페이지, HTS, MTS에서도 계좌 조회가 가능하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