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5만여 명에게 보내고 있는 대기오염 경보 문자서비스 대상을 10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또 스마트폰, PC 등으로 경기도대기오염정보센터에 접속하면 거주지 대기질을 비롯해 권역별 대기오염(미세먼지, 오존 등) 농도, 현재 경보제 발령 지역 정보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미세먼지 31일 48회 ▲초미세먼지 10일 12회 ▲오존 13일 27회 등의 대기오염 경보를 발령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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