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별이 되어 빛나리’ 오애숙(조은숙)이 경찰에 끌려가면서 서동필(임호)에게 꺼내달라고 애원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22회 에서는 오애숙이 경찰에 끌려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경찰은 오애숙을 이창석(류태호)의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오애숙은 “내가 그 인간을 왜 죽이냐. 나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에 서동필이 경찰을 붙잡으며 “이창석이 죽었으면 증거도 없는데 왜 잡아 가냐”고 소리치자 경찰은 “사망하기 전에 오애숙이 자신을 이렇게 만든 진범이라고 진술했다”라고 설명했다.
오애숙은 서동필을 바라보며 “여보 나 꼭 꺼내 줘야 한다. 알았죠?”라며 부탁했다.
한편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고원희, 이하율, 차도진, 서윤아, 임호, 조은숙, 황금희 출연,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