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여개 브랜드 참가 각종 브랜드 최대 8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아울렛 5개점에서 물건 값을 최대 80% 깎아주는 '블랙쇼핑데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폴스미스, 마이클코어스, 마크제이콥스 등 해외명품 브랜드와 질스튜어트, 케네스레이디, MLB 등 여성의류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밖에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쌤소나이트, 소다 등 패션잡화와 르쿠르제, 이딸라, 포트메리온 등 리빙패션 상품들도 판매한다.
주말에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열린다. 파주점, 동부산점 등에서는 20일과 21일 어쿠스틱 듀오, 매직쇼, 마임 등의 미니 공연이 열린다. 이천점에서는 21일 보물 찾기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당일 롯데카드로 5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 혜택 및 롯데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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