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종합상황실은 10개팀, 40여명으로 구성돼 불법 선거운동 행위를 단속한다.
중앙선관위는 여론왜곡 행위와 비방·흑색선전 행위 등 국민의사를 왜곡하는 5대 중대선거범죄에 대해 전담 광역조사팀과 과학적 조사기법인 디지털포렌식 등 단속역량을 총 동원해 엄중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총선 관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 사전투표 및 개표시연회 개최 ▲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 CCTV 설치 ▲공모에 의해 선정된 일반인의 개표참관 ▲ 교통 불편지역 및 투표참여 불편자에 대한 이동차량 지원 등을 제공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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