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서진이 MBC 새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결혼계약'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울러 이서진의 집안과 스펙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서진은 유명한 금융가 집안 자제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할아버지 이보형씨는 일제시대 경성법학전문학교(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은행장과 제일은행장 및 금융통화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서진은 미국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1년 에스크베리타스 자산운용의 상무로 근무한 적이 있다.
이러한 집안 배경 때문에 이서진은 '집안 자산이 600억'이라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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