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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인터넷신문 ‘해피매거진’ 주민소통기자단 모집

최종수정 2016.02.11 11:05 기사입력 2016.02.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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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축제, 인문학강좌, 관악구명소 및 공공시설 소개, 정책사항 등 다양한 소식 취재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인터넷신문 해피매거진을 이끌어나갈 ‘2016 주민소통기자단’을 모집한다.

해피매거진(news.gwanak.go.kr)은 매주 목요일 이메일 뉴스레터 형식으로 발행되는 관악구 인터넷 신문이다.
구의 주요 행정뉴스뿐 아니라 동별 소식, 각종 강좌 및 문화행사, 주민에게 필요한 생활정보까지 담는다.

또 평생교육사, 방송작가, 세무관련퇴직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주민과 구민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주부, 청년들이 직접 기자로 참여해 구 안팎의 소식을 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6명으로 구성된 주민소통기자단이 기고한 취재기사는 약 100여 건으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생생한 뉴스를 발굴해 제공해 왔다.
관악구 주민소통기자단

관악구 주민소통기자단


주민 기자들은 구의 정보 제공 매체 외에도 본인들 페이스북 등 SNS 등에도 다양한 구의 행사 등을 알려 구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주민소통기자단의 참여로 주민들의 입장에서 다채로운 소재가 뉴스로 발굴돼 구와 주민의 소통에도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것.

2년째 주민소통기자단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백외섭(64) 기자는 30년 동안 관악구에 거주해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주민으로 그동안 동네의 골목길, 가게, 이웃의 모습 등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왔다.

또 퇴직 후 서울시 주민기자로도 활동하며 인생이모작활동을 하고 있는 하진구(62) 기자는 주민의 입장에서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불편한 점을 취재, 직접 담당 공무원을 찾아가 자료를 요구하고 분석해 개선방향을 제기하는 전문성을 보이기도 했다.

박선미(37) 기자는 구의 도서관이나 평생학습관 등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및 교육 강좌 등을 꼼꼼히 모니터링,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알차고 저렴한 교육 프로그램 등 유익한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며 3년째 주민소통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그동안 관공서에서 발행하는 각종 매체는 일방적인 홍보라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주민소통기자단과 함께 운영하는 해피매거진을 구정의 소식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역할 뿐 아니라 구정을 감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 한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주민소통기자단으로 활동할 주민은 15일까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tngmaha@ga.go.kr)로 접수하면 된다.

20여 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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