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금융회사가 특별출연을 하면 신보는 특별출연금의 20배에 해당하는 협약보증을 5년간 최대 3조원 규모로 공급한다. 신보는 추천기업의 보증료율을 5년간 0.2%포인트 차감해주고 보증비율을 우대한다.
신보는 또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신보에서도 센터에 보증기업을 추천하는 쌍방향 추천제도를 도입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정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금융회사가 연계되는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이 활성화됨으로써 성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의 발굴·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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