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경기도 광주 출신으로 1977년 공직에 입문해 2007년 서기관(4급)으로 승진한 뒤 경기도 국제통상과장, 보육정책과장, 특별사법경찰지원과장, 총무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본부장은 공직생활 중 온화한 성격과 원만한 포용력으로 직장 선후배 간 신망이 두텁다. 합리적이면서도 강력한 행정업무 추진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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