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찐빵 앓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걱정 말아요, 아빠' 편으로 그려진다.
썰매를 타고난 후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휴게실을 찾은 삼둥이는 찐빵을 먹고 싶어 했고 송일국은 각각 한 개씩 먹을 수 있도록 3개를 주문했다.
그러나 찐빵 한 개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갈 것을 직감한 민국은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115회는 오는 3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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